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기우라 유타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일본에 서버가 생기기 전부터 북미나 대만 서버에서 활동하던 일본의 1세대 롤 프로게이머로, 일본에서는 상당히 팬층이 두텁다. DFM이 CJ 엔투스 프로스트와 온라인 이벤트 매치로 붙었을 당시도 스페이스-매드라이프 듀오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판정승[* 다만 CJ는 당시 휴가 시즌이라 풀 컨디션이 아니었고, 샤이가 결장한데다 매라는 팬서비스로 블리츠크랭크를 픽했었다.]하는 등 나름 활약했던 선수. 스프링 시즌에 날뛰던 일본 최고의 원딜러, 하지만 그 느긋한 숙주나물의 면전에서 결승전을 말아먹은 주연. DFM이 국제대회 나오던 시절에는 탑솔러였는데 정글러로 영입했던 Paz의 탑솔 복귀 후 원딜로 가서 Evi 영입 후에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vi 제외하면 나름 잘하는 탑솔러였고 원딜로도 원딜 흉가 LJL에서 실력이 있지만, 탑솔 시절에 비해 커리어가... 그러나 롤드컵에선 바론 스틸을 시전하고 한타에서 무쌍을 찍으며 끌려가던 게임을 뒤엎고 캐리했다! 팀도 시작부터 기분좋게 1승을 챙긴건 덤. 이후 베인 꼴픽으로 게임을 말아먹기도 했지만 이즈리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쳐 팀의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힘을 보탰다. 2019 시즌에는 서포터가 비비드에서 갱으로 바뀌면서 LJL 최고의 봇듀오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그리고 에비의 영향인지 모르겠으나 대학졸업 후 2019년부터 한국서버 솔랭을 돌리면서 연습하기 시작했다. 티어는 그랜드마스터로 무시 못할 티어로 아마 일본인중에 에비 다음으로 티어가 높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정말로 대학졸업과 한국 솔랭 훈련의 성과인지, 2018년 롤드컵보다 더욱 훌륭한 기량을 2019 MSI에서 뽐냈다. 미스포츈으로 G4의 이렐리아를 솔킬낸다거나, 이즈리얼로 킬을 쓸어담고 하드캐리하는 등 예상보다 더 잘했다. 일본 롤 1세대치고는 어린 나이에다 포지션을 원딜로 고정 및 뛰어난 팀원들과 함께 하면서 뒤늦게 발전하는 모습에 호평이 많다. 이제는 강고와 비교될 레벨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2019 롤드컵에서는 딜뻥조차 못하는 이즈리얼로 그 스틸과 맞먹을 정도로 까였다. 지난 롤드컵, MSI에서 보여준 과감성이 너무 사라진 모습에다 라인전도 이전보다 약해져서 스틸과 양대 구멍으로 꼽혔다. 1년의 실패를 딛고 2021년에는 로컬 규정 상 어쩔 수 없이 대타로 투입된 코치 카즈와 영 좋지 않은 합을 맞췄지만, 어쨌건 본인은 일체원의 포스를 보여주면서 스프링을 우승했다. 서머에는 스틸이 로컬이 되므로 갱과 다시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MSI에서 1일차 때는 별다른 활약 없이 LLA의 질레트 인피니티에게 졸전 끝에 패배했지만, 2일차 경기에서 엄연히 메이저인 LCS의 C9을 상대로 역대급 업셋을 따내는데 숨은 공신이 되었다. 특히 초반에 듀오 킬을 내주며 불안한 듯 했지만 후반에 제대로 결자해지하며 한국인 용병 듀오인 스틸, 아리아와 함께 팀 승리를 이끌었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 그러나 팀은 2R에 들어 1승 2패를 기록하며 아쉽게 짐을 싸야 했다. 2021 서머 시즌 들어 초반 3연패 때조차도 폼이 떨어진 팀원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분투했다. 서머 4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두는데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이후 DFM이 11연승을 기록하는데도 맹활약을 선보이면서 일본인 최고의 원딜러임을 증명했다. 원딜러라는 포지션이 피지컬을 많이 타는 것을 감안했을 때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노련해지고 피지컬이 더 좋아진 것 아니냐는 평이 이어질 정도.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쏠과 원딜 올프로 자리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21 서머 시즌 왕좌에 오르면서 팀에겐 열 두번째 LJL 우승을 안겼고 동시에 [[2021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로 직행을 확정지었다. 최근에는 한국 서버에서 챌린저 804점을 달성하면서 본인 기량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한국시간 10월 8일 새벽, [[Cloud9]]와의 플레이-인 B조 1위 결정전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LJL 역사상 최초로 본선 진출을 이뤄냈다. 그러나 본선 무대인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DFM 5인 멤버중에서는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같은 그룹 내의 최상위 체급을 자랑하는 원딜러들에 비해 기량면에서나 라인전에서 뒤쳐지는 유타폰으로서는 상체 메타임에도 여전히 원딜의 라인전 활약이 중요한 현재 메타에서는 패배의 주요 요인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2022 LJL 스프링에서 '''LJL 최초 2000킬을 달성했다.''' 달성일 기준으로 메이저에서도 단 14명 뿐이고 '''마이너 리그로서는 사실상 최초 기록이다.'''[* 엄밀히 말하면 1500킬 내외를 기록중인 TCL의 자이트낫과 [[아닐 이시크|홀리피닉스]]가 마이너리그 2000킬을 먼저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안타깝게도 둘이 활동한 TCL은 2013년 기록과 2014년 기록이 남아있는 자료가 전혀 없다. 이 당시 TCL은 1년에 4시즌씩 풀리그+플레이오프로 치렀기 때문에 둘 모두 한시즌 평균 60킬 정도는 하고도 남았을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확인되지는 않고 있다. 특히 자이트낫은 루키나 페이커보다도 빠른, 전세계 2번째 2000킬도 유력하기에 아쉬운 부분. 공식적으로는 자이트낫은 2015시즌부터 2020시즌까지 1583킬 은퇴. 홀리피닉스는 15시즌부터 유타폰이 2000킬을 달성한 2022년 3월 2일 기준 1558킬이다.] 2위인 세로스가 1276킬 은퇴, 3위인 유토리모야시도 1028킬 은퇴인 것을 감안하면 LJL 내에선 갱신이 불가능한 불멸의 기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RJ와의 두번째 맞대결에서 에비가 컨디션 난조로 결장하면서 대신 갑작스레 탑에 서게 되었다. 한국으로 치면 스타테일 때 탑 잠깐 하고만 스코어가 스멥 대신 나온 격인데, 서브 원딜 마리모의 부진과 더불어 본인도 그저 그런 모습으로 패배했다. 하지만 원딜로써는 역시 일체원. 다만 RJ와의 2경기 패배를 제외하고는 손타는 원딜로서 나이가 무색하리만치 전년도보다 더 발전한 물오른 폼을 보여주고 있다. DPM 면에서도 굉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하이브리드나 허니, 쏠 등 한국인 원딜러들에 전혀 밀리지 않는 엄청난 고점을 보여주고 있다. 4월 3일, 22 스프링 플레이오프에서 전시즌 퍼스트 원딜까지 수상했던 허니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번 시즌 일체원 포스를 유감없이 보여주었고, 팀은 모든 멤버의 고른 활약과 함께 V13 달성을 위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4월 10일, SG와의 리매치가 성사된 결승전에서 5꽉까지 가는 혈투 끝에 미스 포츈을 들었던 1세트와 초반 갱을 당해 무너졌던 4세트를 제외하고는 아펠, 징크스를 들고 맹활약을 펼치며 우승 및 일체원 증명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어진 5월 MSI 무대에서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 속에서 그나마 파트너인 하프와 함께 분전했으나, 최대 적수였던 SGB의 신성 원딜러 쇼군의 활약에 묻혀버리면서 조기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고 쓸쓸히 짐을 싸야했다. 나름대로 개막전 PoG 수상 등 유타폰 개인에게는 성과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전년도의 상승세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한 것이 아쉬울 따름. 2022 서머 시즌에 들어서며 제리, 시비르같은 하이퍼캐리 원딜챔이 떠오르자 이젠 트리플킬 쿼드라킬을 밥먹듯 하고 있다. 협곡을 넓게 쓰는 DFM의 플레이스타일과 맞물려 초반부터 골드를 쓸어담고 분명 왕귀형 챔피언인데 눕기는커녕 싸우고싶어 안달난 기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2년 연속 롤드컵 출전도 확정. [[파일:2022worldsDFMYutapon.jpg]] 롤드컵에서는 프나틱, EG, LOUD, BYG, Chiefs와 A조에 속했으나, 초반 스타트가 그다지 좋지 않았다. 예상치 못하게 브라질의 LOUD에게 패하고, A조 최강으로 꼽히던 프나틱 상대로도 분전했으나 패배하며 2연패로 스타트를 끊는다. 하지만 Chiefs 상대로 신들린 무빙과 카이팅을 선보이며 도내 최강 원딜의 위엄을 보이며 승리를 따내더니, BYG 상대로도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며 에비와 함께 팀을 쌍끌이하며 업셋을 이뤄낸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메이저리그인 LCS의 EG 상대로도 업셋을 달성하며 녹아웃 진출에 성공한다. 2023 스프링 역시 96년생이라는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무뎌지지 않은 기량을 자랑하며 일체원 1황으로 꼽히던 로컨의 유일한 대항마로 꼽혔고, 플레이오프에서는 그 로컨마저 압도하고 3:0 완승을 거두면서 서열정리를 하고 또 한번 클래스를 증명했다. 스프링 결승전 종료 기준 LJL 2475킬로 전인미답의 마이너리그 2500킬도 눈앞으로 다가온 상태이며, 이제는 비공식 기록으로도 TCL의 Zeitnot과 CBLOL의 brTT의 기록은 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아닐 이시크|HolyPhoenix]]가 그나마 비공식 기록으로는 유타폰과 비슷할 가능성이 있지만 TCL이 LEC의 하부 리그로 들어가고 독립적인 마이너 리그의 지위를 상실한 이상 홀리피닉스의 마이너 리그 비공식 최다킬 기록도 갱신이 멈춘 셈이라 사실상 이 둘의 대결도 유타폰이 승자로 점쳐지며, 결국 홀리피닉스가 코치로 가면서면서 유타폰 독주로 굳어졌다.] 2023년 6월 17일, LJL 서머 두번째 경기인 AXIZ 전에서 '''LJL 및 마이너리그 최초 2500킬을 기록했다.''' 달성일 기준 단일리그 2500킬은 4대 메이저 리그를 포함해서 [[송의진|루키]], [[이상혁|페이커]], [[젠쯔하오|우지]], [[리위안하오|샤오후]], [[김혁규|데프트]] 단 다섯만이 기록하고 있으며[* 비슷한 수준의 다른 리그를 거친 선수를 포함해도 [[쇠렌 비에르|비역슨]]만이 추가될 뿐이며, [[박재혁(1998)|룰러]]는 해당 일자 기준 49킬이 부족해서 달성하지 못했다. 마이너 리그로 눈을 돌리면 대부분이 기록이 온전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도 윗문단에서 언급한 유일한 경쟁자였던 홀리피닉스조차 가망이 없다(공식기록 TCL 1737킬, LEC의 2부리그 편입 이후 킬수 포함시 1920킬)], 꾸준함과 최고점 양 측면에서 유타폰의 일본 내 위상을 간접적으로 짐작할 수 있다.[* LJL 킬수 2/3위인 [[세로스]]와 [[에비]]의 킬수를 합쳐도 유타폰에 못미친다.] 심지어, 2000킬 이후로 500킬을 채우는데 고작 15개월밖에 안걸린데다 현재 유타폰의 폼을 보면 LJL 3000킬도 불가능해 보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